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즈타니 유타카 (문단 편집) == 여담 == * 1979년 드라마 '열중시대- 형사편'에서 함께 연기한 [[미국인]] [[모델]] 미키 맥켄지(Miki McKenzie)와 1982년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반년 후 별거했으며, 1986년 [[이혼]]했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4607.jpg|width=100%]]}}} || || {{{#fff '''미즈타니 유타카 & 이토 란 부부(2013년)'''}}} || [[1970년대]]의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이돌 걸그룹 '캔디즈(キャンディーズ)'의 멤버였던 이토 란(伊藤蘭)과 1989년 1월에 [[재혼]]했다. 미즈타니는 1970년대부터 아이돌 '캔디스'의 열렬한 팬이었으며, 1982년에는 드라마 '안짱'에서 이토 란과 함께 연기했다. 미즈타니-이토 부부는 금슬이 좋아 연예계 잉꼬 부부라고 불린다. 참고로 미즈타니는 결혼 전부터 결혼 후인 지금까지도 아내를 지칭할 때 란 씨[* 란 상]라고 경칭으로 지칭한다. 애칭(란 쨩)으로는 얘기하지 않는다고. 결혼 전 서로 연애 할 때에도 계속 경칭으로 란 상이라고 얘기했던 게 결혼 후에도 습관이 되어서 애칭으로 쨩을 붙여서 얘기한다고 해도 부끄럽다고 표현했다. 물론 아내사랑은 극진하다. * 재혼 이후 1990년에 장녀 [[슈리(배우)|슈리]](본명 미즈타니 슈리)가 태어났다. 슈리는 현재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미즈타니는 2022년 [[https://www.dailyshincho.jp/article/2022/01101057/?all=1&page=2|인터뷰]]에서 딸에 대해 "계속 이쪽 세계(연예계)에는 오지 말라고 했거든요. 딸이 어렸을 때부터요. 저도 란 씨도 지금 이러고 있는 것은 우연이었고 우연히 이렇게 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아이가 좀 더 확실한 길을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거에요. 이 세상은 천국과 지옥을 봐야 하잖아요. 일부러 그곳에 가 주었으면 하는 생각은 들지 않았아요."라고 말했다. * 미즈타니의 친구인 영상 디렉터 이케자와 타츠야는 미즈타니가 '배우 일은 아르바이트니까'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말한다고 밝혔다.[[https://www.news-postseven.com/archives/20211130_1710751.html?DETAIL|#]] 2012년 미즈타니는 [[https://dot.asahi.com/wa/2012092601085.html|인터뷰]]에서 "어쩔 수 없이 대학을 갔지만 실패하고 재수생이 되었죠. 그런데 집이 파산 상태니까 아르바이트를 해야 해요. 그럴 때 저를 알고 있던 방송국 PD가 '딱 19살 역할을 찾고 있구나'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냥 알바하는 것보다 훨씬 돈도 좋고 그러니깐 배우로 돌아간 거예요. 그 드라마가 방영되자 그걸 보신 분이 '이런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해주셔서 그 반복으로 일이 이어졌죠. 지금 생각하면 계속 그 아르바이트가 계속되어 온 상태입니다."라고 말했다. * 긴 커리어동안 탑스타 자리에 있었고, 거기에서 알 수 있듯이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고 한다. 현장에 들어올 때는 아무리 각본이 늦어져도 대사는 완벽하게 머릿속에 들어 있고, 식사 모임에서도 술은 일절 입에 담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극한까지 역할 만들기에 몰입하는 성격이라고 한다. [[https://www.news-postseven.com/archives/20211130_1710751.html?DETAIL|#]] >'파트너'는 미즈타니 유타카 씨와 만든 작품이지만, 그의 대단함은 15쪽이 넘는 긴 대사를 한 마디 한 마디 틀리지 않고 다 외워옵니다. 제 연출은 긴장감을 지속시키기 위해서 15분, 20분이라는 긴 장면이 있는데 한번 유타카 씨한테 어떻게 대사를 외우느냐고 물었더니 '쓱 한 번 읽은 뒤 욕실에서 되새기는 정도일까'라고 합니다. 천재죠. 현장에서도 대본을 손에 들고 있는 걸 본 적이 없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요. >---- >이즈미 세이지 (파트너 감독) [[https://www.news-postseven.com/archives/20211020_1699986.html?DETAIL|#]]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log_import_5c4569ac92e6b.jpg|width=100%]]}}} || || {{{#fff '''미즈타니 유타카 & 마츠다 유사쿠(1979년)[* 마츠다 유사쿠 주연의 드라마 [[탐정이야기]] 5화 장면이다.]'''}}} || [[마츠다 유사쿠]]의 절친이었다. 미즈타니는 마츠다 유사쿠를 '평생의 친구'라고 말한다. 드라마 '[[태양을 향해 외쳐라]]'에서 공동 출연한 이후 친해지게 된다. 당시 마츠다 유사쿠는 경력을 시작한 신인이었고, 미즈타니 유타카는 3살 어리기는 하지만 경력상 선배였기 때문에 마츠다 유사쿠에게 연예계가 어떤 곳인지 알려주기 위한 이른바 교육도 해줬다고 한다. 이후 '유타카짱', '유사쿠짱'이라고 서로 불러, 둘이서 여행을 떠나기도 하는 절친이 된다. 마츠다 유사쿠가 방광 검사로 입원했을 때부터 마지막 입원까지 몇 번이나 병문안을 갔다고 한다. [[https://www.dailyshincho.jp/article/2022/01101057/?all=1|#]] 미즈타니는 2021년에 열린 마츠다 유사쿠의 33회 법요에도 참석했다. [[https://www.chunichi.co.jp/article/361195|#]] * 더 타이거스의 베이시스트이자 현재는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중인 원로배우 키시베 잇토쿠(岸部一徳)와도 절친하다. 이 둘은 파트너와 다른 작품에서도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https://moviewalker.jp/news/article/189097/|#]] * [[톤네루즈]]의 멤버 키나시 노리타케와 절친한 사이이며, 이들의 예능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했다. * 미즈타니는 드라마 '열중시대'로 스타가 됐지만, 과거 non-no(1981년 10월 20일호) 인터뷰에서 이 작품이 소화불량이었다고 밝혔다. [[https://www.news-postseven.com/archives/20211020_1699988.html/3|#]]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1D-r3XpUBDg)]}}} || || {{{#fff '''70년대~80년대 미즈타니 유타카 CM 모음'''}}} || 1977년 CM에서 미즈타니 유타카가 말한 '[[알랭 들롱]]인가~'라는 대사가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이 CM은 [[짓소지 아키오]]가 연출했다. * 과거는 되돌아보지 않는 타입으로, [[https://www.asahi.com/articles/ASNBC3TGGNBCUCFI001.html|인터뷰]]에서 "매년 파트너의 새 시즌에 들어갈 때 이전에 비해서 뭔가를 바꾸자, 이렇게 하자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언제나, 자, 이제부터 먼저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하고 기대가 되고, 먼저 향해 가자 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그 자리에서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 파트너를 오랜 시간동안 찍다보니 사람들이 자신을 '미즈타니씨'가 아닌 '우쿄씨'라고 말을 걸어온다고 한다. [[https://www.nikkansports.com/entertainment/column/sundayhero/news/202012200000154.html|#]][* 미즈타니 유타카의 광팬인 [[아오야마 고쇼]]는 아예 애칭인 '우키'로 부른다.] * 심각한 [[길치]]라고 한다. 운전을 굉장히 잘하는데 길을 전혀 모른다고 한다. [[https://www.crank-in.net/news/36435/1|#]] * 요리도 거의 못할 정도로 집안일은 거의 못한다고. 아내인 란과 딸인 슈리가 장기간 집을 비운 상태에서 본인이 가장 놀랐던 게 혼자 집에서 생활하는 동안 한번도 집안 냉장고를 열어보지 않았다는 것이었다고.[* 우타방에 출연했을 때의 인터뷰.] * 2022년 [[https://www.dailyshincho.jp/article/2022/01101057/?all=1&page=3|인터뷰]]에서 자신의 경력이 파트너가 시작된 40대 후반에서야 균형이 잡혔다고 밝혔다. >'파트너'가 시작된 건 제가 47세 때였어요. 그래서 20대 때는 빨리 40대가 되고 싶었어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고,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어쩔 줄 모르는 것이 많았죠. 이 역할을 하면 빨리 다음으로 가고 싶었어요. 이뿐만 아니라 자신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죠. 하지만 40대가 되어도 전혀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마침 파트너가 시작할 때였는데 아, 뭔가 균형이 잡혀가는 순간이 있었어요. 제 안에서 수습이 잘 돼서 이게 원하는 거구나 싶어서요. 그래서 50대는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이제 60대가 끝나는데 60이 되니까 또 재미있었네요. > >젊었을 때 인기를 얻었다면 그건 바로 젊으니까 인기를 얻은 거죠. 하지만 젊다고 말할 수 없게 되면 밑에는 젊은 사람들이 있고 위에는 괜찮은 선배들도 있는 굉장히 어중간한 시기를 한번 보내야 해요. 그래서 그것을 보낸 후에 무엇이 남아 있는지, 거기서 끝나는 사람이 많거든요. 그런데 앞서갈 수 있는 사람이란 그만큼의 에너지와 세계를 가지고 제대로 걸어가야 해요. 아까 얘기했던 균형이 잡힌 시기라는 건 밑에 있든 위에 있든 자신의 세계는 확실히 가질 수 있다는 걸 실감할 수 있었던 때였던 것 같아요. * 휴일에는 새벽까지, 때로는 아침까지 어질어질한 것을 좋아해서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자는 건 대개 새벽이고 일어나는 건 점심 무렵이며 수면시간은 5시간 정도라고 한다. [[https://www.dailyshincho.jp/article/2022/01101057/?all=1&page=4|#]] * 파트너에서 미즈타니와 함께 연기한 [[소리마치 타카시]]는 미즈타니를 존경한다고 [[https://ananweb.jp/column/ikemendorama/408891/|인터뷰]]에서 말했다. >소리마치: 저는 미즈타니 유타카씨를 존경합니다. 배우로서는 물론 사람으로서 그릇이 큰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즈타니 씨는 막 들어간 젊은 스태프에 대해서도 스스로 말을 걸러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의 나쁜 점을 일절 말하지 않습니다. 다 칭찬을 해주는 거예요. 제가 파트너 출연을 시작했을 때도 그랬어요. 미즈타니 씨의 말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 2022년 '이 사람이라면 체포되어도 좋다'라고 생각하는 형사역을 연기한 배우 랭킹, 자신의 주위에서 일어난 사건의 해결을 부탁하고 싶은 형사를 연기한 적이 있는 배우 랭킹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https://www.moratame.net/wp/robamimi/202212_015/|#]] *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팬으로, [[나가시마 시게오]]와 사진도 찍었다. * 신도라에몽에서도 소라마치 타카시와 함께 등장한다. 일드 파트너를 시청하다가 '나도 파트너를 가지고 싶어.'라고 도라에몽한테 조르는 노비타의 모습이 나온다. 특명계의 사무실과 스기시타-카부라기 콤비, 그들을 엿보는 조대 제5과 형사들(오오키-코마츠 순사부장 듀오)까지도 애니화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해당 장면에서 카부라기는 드라마에서처럼 휴대폰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스기시타는 특유의 멜빵 차림으로 등장한다. 참고로 신도라에몽 제작진에게 대본을 받아 직접 녹음했다고 한다. * 2023년 7월 [[자서전]] '水谷豊自伝'을 출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